요루시카(ヨルシカ,Yorushika) - 마타사부로(又三郎,Matasaburo)
요루시카 - 마타사부로 요루시카(ヨルシカ,Yorushika) - 마타사부로(又三郎,Matasaburo) 미야자키 겐지의 동화 '바람의 마타사부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노래라고 해요.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버린 원작의 사부로처럼, '현대 사회의 폐색감을 바람의 아이가 날려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고 하는 나부나는 지친 현실에 찾아올 신선한 바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혹은 이 노래가 그런 존재가 되어주길 바라는 의도를 담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水溜りに足を突っ込んで 물웅덩이에 발을 담구고 貴方は大きなあくびをする 당신은 큰 하품을 해 酷い嵐を呼んで欲しいんだ 거센 폭풍을 불러 줬으면 해 この空も吹き飛ばすほどの 하늘도 날려버릴 정도의 風を待っていたんだ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何もない生活は 아무것도 ..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