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풀사이드에 꽃다발을.) 가사 번역

2022. 6. 21. 16:56일본 음악 번역

 

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풀사이드에 꽃다발을.)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담당하고 있는,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풀사이드에 꽃다발을)의 마지막 트랙입니다.
마지막의 화자는 나(僕)가 담당하게 되었는데,
결국 두 화자 모두 서로에 대한 상실감만을 노래하며 마무리되네요.
말라버린 꽃에 물을 주어도 끝내 피어나진 않겠죠.
지금 당장은 함께한 기억이 너무나 아프겠지만,
물 속에서는 어떠한 아픔도 잊혀지듯이,
자연스레 씻겨나갈 때가 올 것임을, 꽃을 곁들인 풀사이드를 노래하며.

 

1st mini album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1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

2 seifuku

3 アイスクリイムは溶けるから。

4 水槽少女

5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우리의 죄는,
사라지지 않아


 

ぷかぷか。水の中は、

둥실둥실, 물 속은,


言葉だって聞こえないよ。

말 같은 건 들리지 않아.


まだ幼いあなたの

아직 어린 너의


体温とか

체온이나


手首の痛みすらも忘れられるのだ。  

손목의 아픔조차도 잊을 수 있는 거야

 



プールサイド、花を添えて。

풀사이드, 꽃을 곁들여서.


煩いよ、あなたのいない世界で、

시끄러워, 네가 없는 세계에서,


あの日に時を戻しても、

그 날로 시간을 되돌린대도,


僕らの罪は、消えない。 

우리의 죄는, 사라지지 않아.

 


ぷかぷか。夜の中は、

둥실둥실, 한밤 중에는,


涙だって零れないよ。

눈물조차 흐르지 않아.


魚にはなれないから、

물고기가 될 수는 없으니까,


僕らは僕らを満たすために溺れているのだ。

우리는 우리를 채우기 위해 빠져있는 거야.




プールサイド、花を添えて。

풀사이드, 꽃을 곁들여서.


煩いよ、あなたのいない世界で、

시끄러워, 네가 없는 세상에서,


あの日に時を戻しても、

그 날로 시간을 되돌린대도,


僕らの罪は、消えない。

우리의 죄는, 사라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