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seifuku(교복) 가사 번역

2022. 6. 20. 17:29일본 음악 번역

 

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seifuku(교복)

 

이어서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풀사이드에 꽃다발을)의 2번 트랙입니다.
제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기도 합니다.
제목인 seifuku는 직역하면 제복이 되는데, 통상 교복으로 사용하고 있고,
아이카 양이 제작한 트레일러 비디오에서도 교복 같은 옷을 착용하고 나온 것으로 보아 교복이 맞는 듯해서
교복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나(僕)는, 어떠한 이유에선지, 작별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st mini album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1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

2 seifuku

3 アイスクリイムは溶けるから。

4 水槽少女

5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내일 네가,
살아있을 것이란 보장은 없으니까.


 

僕の書いたこの詩に名前をつけてよ。

내가 쓴 이 노래에 이름을 붙여줘.


僕が此処に生きてたことを此処に刻もう。

내가 이곳에 살아 있었다는 것을 여기에 새겨두자.


落ちるまでの距離は実に長く、心地良いまま、

떨어지기까지의 거리는 정말 멀어, 기분 좋은 채,


空が遠く、髪と花が舞う春。

하늘이 멀고, 머리카락과 꽃잎이 휘날리는 봄.

 


僕の書いたこの詩に名前をつけてよ。

내가 쓴 이 노래에 이름을 붙여줘.


明日、あなたが生きている保証はないので、

내일, 네가 살아있을 것이란 보장은 없으니까,


どうか、吸った今日の息を今日のうちに吐いてよ。

부디, 삼킨 오늘의 숨을 오늘 안에 내뱉어줘.


さよならは、届かなきゃいけないね。

작별인사가, 닿지 않으면 안 될 테니.

 


僕の書いたこの詩に名前がついたら、

내가 쓴 이 노래에 이름이 붙여진다면,


それは、僕が土に還り花を咲かす時だね。

그것은, 내가 흙으로 되돌아가 꽃을 피울 때겠네.


いつか、降った雨が制服を濡らしてついには、

언젠가, 내린 비가 교복을 적셔 이윽고,


街を抱いて目を瞑ったのは春。

거리를 품고 눈을 감는 것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