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5. 10:00ㆍ일본 음악 번역
문예천국( 文藝天国,bungeitengoku) - 마리아주(マリアージ)
2022년 2월 발표한 문예천국 3집, 「꽃피는 너의 활주로」(「花咲く君の滑走路」)의 1번 트랙, 마리아주.
이전 싱글로 발표한 싱글 곡을 리마스터한 もっと 버전으로 발표되었어요.
곡 제목의 뜻은 프랑스어인 마리아주(mariage)로,
가사로 말미암아 '결합,배합'을 의도한 듯 해요.
너의 손을 잡고 달려나가면,
더는 멈출 수 없어.
言葉はいらない
말은 필요없어
君の手を捕まえ 走り出したら
너의 손을 잡고 달려나가면
もう止まれないよ
더는 멈출 수 없어
君の視界を遮る度に瞬きの速さで
너의 눈을 가릴 때마다 눈 깜빡할 사이에
熱を纏うて宙を舞うのだ
열기를 휘감고 공중을 떠도는거야
剝奪せよ!燃せよ
박탈해줘 ! 불태워줘
Ta-tata-rata
Tata-rata-tata
もう形のいらない
이제 형태는 필요없어
液体や気体のような関係だ
액체와 기체같은 관계야
何処までだって溶け合って
어디까지라도 함께하자
私の知らない君の色に
나도 모르는 너의 색깔에
染められ 染めて
물들어, 물들여
この手は離さないよ
이 손을 놓지 말아줘
夢や未来像さえ 切る素振り
꿈이나 미래의 모습마저 포기하는 기색
忘れじの行く末
망각의 종착점에
君の選んだこの花束を
네가 골라준 이 꽃다발을
持ち帰れず枯れる
갖고 돌아가지 않아 시들어버려
Ta-tata-rata
Tata-rata-tata
もうフィルムが足らない
더는 필름이 부족해
君に向けた露光は全開だ
너를 향한 노출을 전부 열었어
この温度 もっと焼きついて!
이 온도를 더욱 불태워서 !
未だ白い朝に拙い色を
계속 새하얀 아침에 서투른 색을
散らせる花咲け!
흩트리는 꽃을 피워 !
この目は逸らせないよ
눈을 돌리지 말아줘
形のいらない
형태는 필요없어
液体や気体のような関係だ
액체와 기체같은 관계야
何処までだって溶け合って
어디까지라도 함께하자
私の知らない君の色に
나도 모르는 너의 색깔에
染められ 染めて
물들어, 물들여
この程度じゃ終わらないよ
이 정도로는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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