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뾰족한 칼과 텔레캐스터) 가사 번역

2022. 6. 20. 16:12일본 음악 번역

문예천국(文藝天国,bungeitengoku) -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 (뾰족한 칼과 텔레캐스터)

 

2019년 7월 발매된 문예천국의 데뷔 앨범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풀사이드에 꽃다발을)의
1번 트랙입니다.
현재의 2대 보컬인 하루가 아닌, 1대 보컬인 미즈야(아야 히로세)가 보컬을 담당한 앨범이에요.
맑고 청아한 하루의 보컬도 좋지만, 애절함과 공허함이 강조되는 미즈야의 보컬도 정말 좋아해요.
전반적으로 너(君)의 부재를 노래하는 앨범을 이해하기 위해, 1번 트랙부터 곡을 해석해 갈 예정입니다.
텔레캐스터는 기타의 한 종류에요. 칼과 기타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걸까요?

     

   1st mini album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1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

2 seifuku

3 アイスクリイムは溶けるから。

4 水槽少女

5 プールサイドに花束を。

 

 

나는 어제에
매달려 있어


 

流れてく、雲の上。

흘러가는 구름 위에서


君の声なんかをさ、思い出していたんだ。

너의 목소리 같은 걸 말야, 떠올리고 있었어


明日も明後日も、君だけを置いて

내일도 모레도, 너만을 두고


それでも、回るわ。

그래도 시간은 흘러



飛行機も影すら落とさない夏の隅で、君がゆらゆら揺らいでは、

비행기도 그림자조차 남기지 않는 여름의 구석에서, 네가 흔들흔들 흔들리면


まるで、私の中で魚が泳ぐよう。

마치, 내 속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듯해



歪んだアンプで穿ってよ。

일그러진 앰프로 꿰뚫어 줘

音楽に嘘はいらないから。

음악에 거짓말은 필요 없으니까


良識を知らない私でも温度くらい触ってしまえば、わかるわ。

상식을 모르는 나라도 온도 정도는 만져보면, 알 수 있어

 


痛いくらい鮮明に、夢の中で君が笑った。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꿈속에서 네가 웃었어


私は弱いから、夢の続きを忘れようとしている。

나는 약하니까, 다음 꿈을 잊으려 하고 있어



習った言葉の分だけ記憶を塗れなくなっていく。

배운 말 정도로만 기억을 덧칠할 수 없게 되어가


教科書を配布する前に、感情を黒く染めといてよ

교과서를 배포하기 전에, 감정을 까맣게 물들여놓아

 


君のとこへ登ってくよ

네가 있는 곳에 올라가


ロケットに乗ってもとどかない。

로켓에 올라도 다다를 수 없어


尖ったナイフとテレキャスター

뾰족한 칼과 텔레캐스터


私は昨日に縋っている。

나는 어제에 매달려 있어